코업(Co-op) 2편

2019. 10. 19. 08:29성인유학

안녕하세요.

어바웃캐나다 유학원입니다!

오늘은 코업에 대한 소개 두번째 글입니다!

 

 

1. 일단 먼저 학교를 볼까요?

먼저 캐나다에서 코업이 가능한 학교는?…

정말 정말 정말많습니다. 헤아리기 힘들 정도?

 

그렇다면 ‘어바웃 캐나다’유학원이 위치하고 있는 밴쿠버만을 좁혀서 본다면?

햐…그래도 많습니다.

대략적으로 학생들이 많이 가는 코업이 가능한 career colleges를 한번 볼까요?

 

 

ArbutusCollege

CanadaInternational Royal Arts College

CanadianCollege

CornerstoneInternational Community College of Canada

GastownBusiness College

GreystoneCollege

GBC

InternationalHouse

InlinguaCollege

INVOCareer College

ILACCareer College

SELCCareer College

SprottshawCollege

TamwoodCareer College

VanwestCollege

VIC-CC(Vancouver International College Career Campus )

햐…진짜많지요?

이렇게 밴쿠버에만 오셔도 코업학교는 골라 골라? 갈수가 있답니다.

스읍~ 골라 먹는 재미? 하지만 너무 많다 보면 좀 헷갈리겠지요?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학교마다의 특색들을 잘 요약해서 하나씩 포스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지요?

2. 영어를 어느 정도 해야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나요?

학교에서 보통 입학기준으로 제시한 영어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수업을 듣는데지장이 없다는 말일까요?

학교측에서 제시한 기준은 수업을 듣기 위한 최소한의 레벨 정도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스피킹이약하기 때문에 수업 참여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출석 열심히 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고,

열심히 참여하다 보면?

학교 수업따라가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코업과정을 밟고 있는 혹은 밟았던 수많은 한국 학생들 중 영어때문에 수업 따라가기가 버겁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종종 있지만 중도에 포기시는 분들은 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진짜루?

네 진짜루~

3. 영어를 잘 못해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나요?

 

네. 영어를 잘 못해도 일자리 구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Diversity'가 국가의 큰 이념(?)일 정도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인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미권에서는 캐나다가 현재 이민하기 가장 쉬운 나라이기 때문에 매우 많은 이민자들이 물밑듯이!

들어오고 있는게 사실이지요.

특히 밴쿠버와 같은 대도시(?)에는 영어를 잘 못하는 이민자들이 매우 많고,

이러한 환경에 현지인들도 매우 익숙하다고나 할까요?

엇 이런 말하니까 왠지 조금 씁쓸한데요...

그래서 다소 영어가 짧더라도 일자리는 충분히 구할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영어를 못하면 양질의 일자리는 절대 구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싶네요.

특히 오피스에 일하는 사무직은 정말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은 영어가 잘 되면 양질의 일자리도 술술...

엇 결론이 좀 이상 하다...

4. 일자리를 못 구하면 어떡하나요?

일자리를 못 구하면 당연히 졸업할 수 없습니다.

코업과정 자체가 1편에서 설명드렸듯이 공부+실습이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실습에 대한 요건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어떡해야 할까요?

그런데 학교 입장에서도 보면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으면 난감하겠지요?

 

그래서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Job-Matching을 시켜주기도 하구요,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쉽게 취업할 수 있는 비지니스, 호텔&관강, 고객 서비스, 식음료 등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한답니다!

 

결론적으로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5. 학교에서 Job-Matching를 보장해주나요?

이걸 개런티 해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헉...진짜? 네. 그럼요.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잡 매칭 서비스를 해줄 뿐 취업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해줄까요?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만약 본인의 영어실력이 높다면 이런 잡 매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이런 잡매칭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많은 학생들이 혼자 힘으로도 찾을 수 있답니다.

아무튼 코업과정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잡 매칭에 적극적이고 이런 분위와 환경은 잘 조성되어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6. 코업하면 영어가 느나요?

코업과정은 영어만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ESL 과정이 아닙니다.

즉 영어공부가 목표가 아니라, 전문과정을 습득하고 경험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전문과정 수업을 영어로 공부하기 때문에 ESL 보다 되려 공부양이 더 많다고 볼 수 있겠구요.

그리고 실습과정에서 실전영어가 매우 많이 늘기도 한답니다.

물론 코업하면서 얼마나 영어가 늘었느냐는 정말 개개인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시키기는 힘들지만,

열심히 코업 과정을 따라간다면 당연히 영어가 늘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아 물론 실습현장이 한국인 고용주이고, 한국어를 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 그렇다면 코업과정은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는지를 말씀드리며 이 글을 정리할까 합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캐나다 직장문화를 동시에 체험하고 싶은 분들!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캐나다 체류를 원하시는 분들!

비교적 저렴한 학비를 원하시는 분들!

체류하시는 동안 일자리를 원하시는 분들!

영어 실력은 다소 낫지만 열정과 패기가 있으신 분들!

자~코업과정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코업 과정은 열심히만 한다면 많은 열매를 동시에 딸 수 있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업과정에 대한 보다 더 상세한 컨설팅을 원하신다면?

어바웃캐나다 유학원과 함께!

문의 : 604-36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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