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캐나다이민_RNIP 파헤쳐보기 (2편)

안녕하세요.

어바웃캐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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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 이민 중 제일 핫한 RNIP에 관한 내용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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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성공적인 RNIP 영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자 그렇다면,

RNIP에서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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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IP에서 가장 핵심 키워드는 바로

해당 "지역 커뮤니티"입니다.

이유는, 지역 커뮤니티가 RNIP 후보자 선정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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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역 커뮤니티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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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는 "자체 선정 기준"에 의해서

후보자가 적합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며,

향후 선정된 후보자들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민국에 추천장을 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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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IP의 자격요건은 1편에서 살펴보았듯이

다른 이민프로그램과 대비해서 장애물(?)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만,

이건 그야 말로 RNIP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한 자격요건이라는 것이지

이 자격요건을 갖췄다고 해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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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역사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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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역사회는 어떻게, 무슨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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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으로 후보자가 지역사회의 경제적인 요구에 부합하는지,

해당 지역에 정착할 의지가 있는지를 평가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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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부 기준은 지역사회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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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마다"

"지역사회 마다"

"지역사회 마다"

"지역사회 마다"

"지역사회 마다"

"지역사회 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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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럼 대체 어떡하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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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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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캐나다에서는

지역사회가 현실적으로 어떠한 점들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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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당 지역들에서는 RNIP 관련 커뮤니티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고용주들, 대학관계자들, IRCC 담당자들 등이 참석하구요.

여기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대략적인 선발 기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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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에 정착할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판단여부는

대략 다음 사항들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참고로 본 고려대상들은 확정된 기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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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지역에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2. 지역사회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3. 가족이 있는지? 가족 모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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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역사회의 경제적인 요구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부가적으로 4. 나이와 교육(학력)수준 또한 고려대상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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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쉽게 풀어보자면,

해당 지역에 오래 거주했을 수록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뒤에 별도로 설명드리겠지만, 그래서 해당 지역에서 컬리지를 졸업한 학생들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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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등에 적극적인 참여 또한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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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자녀가 있거나, 가족 모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한다면 해당 지역에 거주할 의사가 표면적으로 더 보이겠지요? 즉, 예를 들어, 가족 중 일부는 다른 지역에 있을 경우에는 (남편은 한국에 있고, 부인만 해당 지역에 있는 경우) 아무래도 이에 대한 소명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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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나이가 너무 많을 경우에는 감점요인이 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나이가 60이 넘었을 경우)

학력 수준이 높거나 직업의 질이 높다면 이는 가점 요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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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나이나 학력(고졸 이상 가능) 등은 자격요건이 아니지 않나요?

네 아닙니다!

하지만 지역사회는 이러한 모든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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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즘 되면 머리 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나요?

Oh No!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여러분들께서는 반드시 숙지하셔야 할 내용은,

RNIP를 통한 영주권 신청이 자격요건만 갖췄다고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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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종의 이러한 지역사회의 고려대상들을 미리 숙지하고 "작전"을 짜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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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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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그 어떤 영주권 카테고리보다 매력적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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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작전"을 구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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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리지 졸업 후 취업 (유학 후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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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캐나다에서 포스트 세컨더리 학력을 이수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해당 지역에서 컬리지 이수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과거 경력이 없는 젊은 분들이거나, (과거 3년간 최소 1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분들에게는 베스트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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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선택이 탁월한 이유는

컬리지 이수하는 과정이 자연스레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기간으로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컬리지 이수하는데 보통 2년이 걸리는데 (조건부 입학으로 어학과정까지 밟았다면 길게는 3년)

이 기간이 자동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되기 때문에

그만큼 유리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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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청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공부를 했을 뿐인데...

이런 베너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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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점은

컬리지를 이수하는 기간동안 해당 지역에 대해 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향후 취업자리도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많이 알아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턱대고 해당 지역에 잡오퍼를 받고 오시는 분들 보다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더 적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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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정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곧바로 잡오퍼를 받기란

여간 쉽지 않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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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 사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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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보았듯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많은 참여활동들을 했는지는 중요한 고려대상입니다.

따라서, 학업 이수중이거나 경력을 쌓아나가는 과정에서도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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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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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캐나다는 항상 자원봉사자들을 두팔벌려 환영하고 있답니다!

(* 캐나다에 거주하다 보면 자원봉사 활동이 무슨 거창환 활동이라거나 커리어를 쌓기 위한 것이 아니라,하나의 문화라는 걸 배울 수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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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자녀가 있다면 학교나 각종 클럽 등에서도 아주 쉽게 발런티어 활동 등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예를 들어, 자녀 축구나 하키클럽에서 발런티어로 활동하는 것도 해당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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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은 무슨 거창한 활동들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이민을 위해 이 지역을 선택했기 때문에 여기서 돌아가는 일든은 나랑 상관없어'라는 마인드를 가지기 보다는,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인발브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덤으로 소중한 인맥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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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급적 가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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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결혼을 하였거나 자녀들이 있다면, 가급적 가족 모두 해당지역에서 거주하는 것이 좋겠지요?

물론 혼자서 일단 다 해결하고 가족들을 초청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생각을 잠시 접어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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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족이 모두 거주하고 있다면

지역 사회에서는 해당지역에 더 오랫동안 거주할 의사가 있을 것으로 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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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펴 보니 작전이라는게 거창하거나 혹은 어렵거나 하진 않지요?

선발기준은 해당 지역사회마다 다 다를 순 있지만

대략적으로 상기 언급했던 내용들은 대동소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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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늘 2편에서 살펴본 내용들을 숙지하고 RNIP를 도전한다면,

그 어떠한 영주권 카테고리보다 성공확률을 더 높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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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보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아래의 카카오 플러스 문의하기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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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어바웃 캐나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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